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'''하드보일드한 성인용 진 여신전생'''을 표방하며 처음부터 여신전생 매니아를 노린 작품으로, [[세가 새턴]]으로 발매한 이유도 '''충성도 높은 성인 고정팬들이 많이 모인 기종'''이기 때문이었다. 덕분에 전작들까지는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이었지만 이 작품은 대상층에 맞춰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성인이다.[* 또 다른 외전작인 [[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]] 이전까지만 해도 주인공이 성인인 유일한 작품이었다.] 스토리적으로 초대 [[진 여신전생]]의 패러렐 월드이며 진 여신전생 1, 2, if를 클리어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기에 게임 내에도 전작들을 추억할 만한 요소들이 많다. 예를 들면 춤추는 보디코니안 상이라든지 아프로 헤어의 카페 점주라든지, 원래대로라면 쿠데타를 일으킬 [[고토우]]가 체포되었다는 이야기와 도쿄에 ICBM을 떨어뜨릴 [[토르만]]이 심부전증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. 프로듀서인 [[오카다 코지]]의 발언에 따르면 초대 [[진 여신전생]]에 드라마를 더한 작품이라고 한다.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게임 기획자인 [[이토 류타로]]는 '또 다른 [[진 여신전생 if...]]'로서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.[* 진 여신전생 if...와 본작은 모두 진 여신전생의 if 스토리이다.] 게임의 분위기는 마치 [[탐정 진구지 사부로]]가 악마소환사가 되어 진 여신전생의 세계에 들어온 것 같다. 이런 자유분방한 세계관이 만들어진 이유는, [[진 여신전생]]과 [[진 여신전생 2]]는 사실상 [[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]]의 리메이크였고 이미 완성된 스토리였기 때문에 또 다시 재탕 스토리를 만들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이어나가기는 도저히 불가능했기 때문이다. 그래서 이 시기의 오카다 코지는 평행세계에 눈을 돌려 [[진 여신전생 if...]]를 개발했으며, if의 뜻하지 않은 성공으로 세계관을 더욱 확장하여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.[* 이런 평행세계가 주요 소재였던 당시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그림이 있다. [[이토 류타로]] 시절의 메가텐을 정리하는 의미로 발매한 서적인 '여신전생 십년사'의 커버 안쪽 그림이 그것인데, 이 그림에는 메가텐 주요 작품들의 주인공들이 차원을 넘어 함께 그려져 있다. [[나카지마 아케미]]를 중심으로 데빌서머너의 주인공과 [[진 여신전생]]의 로우 히어로와 카오스 히어로가 스쳐지나가는 장면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